'마리텔' 김구라, 강균성 견제 "밑천 금방 바닥날 것"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25 23: 52

개그맨 김구라가 강균성을 견제했다.
김구라는 25일 정규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새로 들어온 멤버들에 대해 "강균성이 굉장히 '핫'하지만 밑천이 금방 바닥날 것이다"라고 독설을 했다.
하지만 이내 강균성이 나타났고,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듯 "방송 준비했느냐?"고 물으며 "우울한 얘기 하지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한편 '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백종원,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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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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