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10살 생일 잔치 방송에서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2%를 기록, KBS 2TV ‘불후의 명곡’(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6.3%)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무한도전’은 10년째 방송되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예능. 생일 잔치 방송을 한 이날 역시도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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