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의 공방을 다룬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 기준 6.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5.8%), KBS 2TV ‘인간의 조건’(2.8%) 등을 제치고 1위를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과 클라라의 분쟁, 그리고 이규태 회장의 수백억 원 대의 납품 비리 혐의의 뒷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클라라가 목소리 출연을 통해 이규태 회장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jmpyo@osen.co.kr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