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이현지 활약 'SNL코리아', 일요일 케이블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26 08: 29

셰프들과 모델 이현지가 활약했던 tvN 'SNL코리아'가 일요일 케이블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NL코리아6' 샘킴·레이먼킴·홍석천 호스트 편은 시청률 2.02%(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이규한 편이 기록한 1.99%보다 0.03%포인트 오른 수치로, 일요일 전체 케이블 시청률 중 1위의 성적표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과 레이먼킴은 콩트 속 발연기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홍석천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약했다. 또한 박진영의 곡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애플힙 모델 이현지가 깜짝 출연해 섹시 안무로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방송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은 1.82%,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은 1.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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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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