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12번째 멤버 ‘민영’이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2 번째 멤버 민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민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의 세련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이며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 “데뷔를 하게 되면 자신이 작곡한 곡을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민영은 뛰어난 가창력, 특별한 보컬 톤, 감성과 파워를 모두 겸비한 보컬 실력으로 눈과 귀를 매료 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감성 목소리 매력 넘친다”, “차별화된 퍼포먼스 안정적인 가창력 기대된다”, “노래할 때 정말 행복해 보인다”, “수준급 가창력 아우라가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식스틴’은 Mnet, 그리고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26일 오후 4시에는 ‘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13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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