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쇼리, 후배 가수들에 패 “위아래가 없다” 호통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26 11: 11

‘출발 드림팀2’ 가수 쇼리가 후배 가수들과의 경기에서 탈락하고는 “위아래가 없다”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쇼리는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본선 첫 번째 경기에서 탈락을 했다.
쇼리는 “위아래가 없다”고 소리치며, “형이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고생을 하는데 그렇게 밀치면서 앞으로 나가”라고 화 내는 모습이었다.

그와 함께 탈락한 임요환 “몸을 너무 격하게 풀었다. 아직 20대인 줄 알았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는 ‘10대100 깃발 레이스-남자부’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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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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