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보이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타는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의 ‘10대100 깃발 레이스-남자부’ 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마지막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출발 드림팀2’의 고정 출연권도 획득하게 됐다.
조타는 “매드타운 멤버들이 다 함께 온 것은 처음인데, 같이 올라와 준 무스 형 정말 고맙고, 함께 해 준 매드타운 정말 감사하다. 매드타운 팬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스는 3위에 올랐다. 준우승은 BTL 쟝폴이었다.
앞서 조타는 지난 2월 높이뛰기 편에서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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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