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디아크, 신인 같지 않은 안정감..'빛'이 보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6 16: 02

 신예 걸그룹 디아크가 신인 같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디아크는 26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빛'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격한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폭발하는 가창력과 착 붙은 래핑이 인상적.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 EXID, 지누션, M&D,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박보람, 러블리즈, 혜이니, 크로스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A.CIAN, CLC,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joonamana@osen.co.kr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