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광희 "식스맨 뒷풀이, 장동민 아쉽게 불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26 16: 19

광희(제국의 아이들)가 식스맨이 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 멤버 식스맨으로 발탁된 것을 언급하며 행복해했다.
이날 리포터의 축하를 받은 광희는 "누를 끼치지 않게끔 열심히 하겠다"라고 식스맨으로 뽑힌 소감을 전하며 환히 웃었다.

이어 "멤버들이 좋아해줘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라며 "우시완 좌형식을 놓고 인터뷰를 하니까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그간 방송에서 "임시완, 박형식을 넘고 싶다"라는 야망을 선보여 왔던 바다.
그런가하면 발탁 소식 다음 날 식스맨 후보들이 뒷풀이를 한 것에 대해서는 "장동민 형도 오기로 했는데, 울산에 계셔서 못 오셨다. 마무리를 훈훈하게 해서 좋았다"라며 다시한 번 웃어보였다.
앞서 식스맨 후보였던 노을 강균성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인 홍진경, 황광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바다. 강균성은 사진과 함께 "광희야, 응원할게 파이팅~"이라는 글로 식스맨이 된 황광희를 향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다른 후보님들 다음에 꼭 함께해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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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강균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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