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후보서 빠진 엑소,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6 16: 39

 보이그룹 엑소가 특유의 카리스마와 절도있는 군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1위 후보에서 빠졌지만, 흔들림 없는 모습이다.
엑소는 26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콜 미 베이비'로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지난주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해 후보 경쟁에서 빠졌다. 이날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군무와 안정적인 가창력,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대세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 EXID, 지누션, M&D,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박보람, 러블리즈, 혜이니, 크로스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A.CIAN, CLC,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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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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