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건축학개론' 찍은 제주도..보름정도 살고 싶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6 17: 0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건축학개론'을 찍은 제주도에 보름정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슈퍼맨' 가족들은 다 함께 모여 제주도 여행을 떠날 예정. 이에 엄태웅은 제주도에서 촬영했던 영화 '건축학개론'을 떠올리며 "보름정도 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겁이 난다. 왜 고립돼 살아야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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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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