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마린 민국'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준비 중인 송일국은 아들 송민국에서 스윔수트를 입혀봤고, 이에 민국이는 만족하는 표정으로 "슈퍼맨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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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