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아이들 버스 운전..아빠들 일동 '불안'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6 17: 31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아이들이 탄 버스 운전을 맡았다. 아빠들은 불안한 기색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타이틀로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송일국은 한달 전에 딴 대형면허를 이용, 이날 단체 버스를 직접 운전했다. 이에 이휘재와 추성훈, 엄태웅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을 시작한 송일국은 "안전벨트를 꼭 하라"고 말한 뒤 운전을 시작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