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제주도서 '1박2일' 회상.."문어 잡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6 17: 5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1박2일'에서 경험한 문어잡이 당시를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타이틀로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다 함께 모여 식사를 마친 뒤 네 아빠들은 다음 행선지를 정했다. 그러던 중 엄태웅은 "'1박2일'에서 가본 곳이 있는데 직접 문어를 잡아서 먹는 곳이다. 내가 직접 들어가서 잡아도 된다"며 프로그램을 찍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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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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