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혜정, 고스톱 벌칙으로 조재현 이마 때렸다 ‘복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6 17: 59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과 맞고를 친 후 이마 때리는 복수를 했다.
두 사람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고스톱을 쳤다. 내기에서 이긴 사람이 이마를 때리는 벌칙을 걸었다.
조혜정은 조재현을 이겼다. 그리고 이마를 때렸다. 조재현은 “어이가 없다”라고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조재현은 “한번 더 하자”라고 제안했지만, 조혜정은 “안 할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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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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