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 가족, 3대 가족사진 촬영 ‘뭉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6 18: 17

배우 조재현의 가족이 3대가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조재현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부모, 아내, 자녀와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10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의 가족 사진은 보는것만으로도 뭉클했다.

이날 조재현의 어머니는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큰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후 카메라 앞이면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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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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