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장도연 “입맞춰야” 화끈발언에 ‘당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6 18: 37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수 김종국에게 입을 맞춰야 한다고 화끈한 발언을 했다.
김종국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경기를 시작한 후 “상대로 하여금 우리가 뒤죽박죽해놨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라고 경기 방향을 털어놨다.
장도연은 “우리가 입을 맞춰야겠다”라고 화끈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신난다”라고 말했지만 김종국은 장도연의 중의적인 표현이 있는 발언에 당황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장도연, 제시, 김유리, AOA 초아, 서예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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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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