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세호, 화려한 요리 개인기..현식 셰프도 놀랐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26 18: 44

방송인 조세호가 요리 도중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조세호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돼지고기를 볶는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메밀전병 속을 위해 돼지고기를 볶기 시작했다. 프라이팬에 고기를 올린 채 볶기 시작한 그는 남다른 손놀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현직 셰프 레이먼 킴은 감탄, 하지만 강레오 셰프는 “그렇게 빨리하면 고기가 안 볶인다”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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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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