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요리를 하면서 맛을 본다는 핑계로 식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요리를 하면서 계속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요리를 하기 시작, 하지만 간을 본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먹기만 해 차태현을 폭소케 했다.
이에 차태현은 “세호가 너무 많이 먹어”라고 하소연,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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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