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시, 실수로 유재석 급소 때렸다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26 19: 26

제시가 실수로 유재석의 급소를 때렸다.
제시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누워있는 유재석을 끌고 비눗물이 있는 장판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제시는 유재석을 끌고가려다가 주요부위인 급소를 때려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제시의 발꿈치 공격에 소리를 쳤고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장도연, 제시, 김유리, AOA 초아, 서예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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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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