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과 조동혁이 총 한 발 못 쏴보고 사망해 영현 체험을 하게 됐다.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는 전방을 지키던 김영철과 조동혁이 총도 못 쏴보고 대항군에게 사망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과 조동혁은 최전방을 지키다 사망, 영현 체험장에 들어섰다. 영현백에 들어간 이들은 착잡한 기분을 느끼고 공포를 느꼈다.
김영철은 "기분이 이상했다. 진짜 죽음이 아닌데도 이상했다"고 말했고, 조동혁은 "훈련의 중요성을 알았다. 기분이 이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사나이2' 멤버들은 파평산대대로 떠난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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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