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이 회의를 하니 회의감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는 직장인의 고충을 비틀즈의 노래 '렛잇비'에 맞춰 노래했다. 송필근은 "회를 하니 감이 생긴다. 회의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은영은 "부장님이 할 말이 있다고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라고 말했고, 이동윤은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사랑해요, 마시자!"라고 했다. 이에 박은영은 "낚시꾼! 오늘 또 밤새겠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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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