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기준 14.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0%)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때도 독보적인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는 7.6%1,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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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