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시청률이 20%대를 회복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 기준 23.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7%)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파랑새의 집’은 다시 20%대 시청률을 회복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위태로운 주말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지완(이준혁 분)이 현도(이상엽 분)와 은수(채수빈 분)가 비밀 사내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여자를 울려'는 17.7%로 주말극 2위를, '여왕의 꽃'은 13.5%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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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