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썸’을 부르는 훈남의 촬영 현장.. ‘여심 사냥꾼’ 등극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27 11: 59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이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썸 타고 싶은 훈남’으로 변신, 여심 사냥꾼으로 등극했다.
 
27일 공개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공명은 깔끔한 데님셔츠와 백팩으로 풋풋함을 연출했다. 또한 공명은 촬영 현장 어디에서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달달한 눈웃음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공명은 배우 채수빈과 함께 '썸 확인법'이라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우정과 사랑 사이의 풋풋한 설렘을 담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명은 특유의 친화력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소가 예쁘다”, “제 2의 살인미소?”, “공명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화정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공명은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연이어 출연했다. 지난해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세 사람’과 ‘리셋’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정명공주의 호의무사 자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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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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