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지누션의 션이 말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봉사다단계 룩”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션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어떤 일이? 기대하시라! 봉사다단계 다이아몬드회원 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수트를 입고 머리를 깨끗하게 올린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끼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글 내용과 반전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봉사다단계라니 센스 있다”, “봉사다단계 합류하고 싶다”, “션 미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11년 만에 컴백해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활동 중이다.
sara326@osen.co.kr
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