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지누션·타블로-버벌진트·산이 심사위원 출격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27 14: 11

지누션, 에픽하이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7일 OSEN에 “지누션과 타블로는 YG엔터테인먼트, 버벌진트와 산이는 브랜뉴뮤직의 대표로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쇼미더머니3’에서 타블로는 마스터우와 함께, 산이는 스윙스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조금 달라진 조합의 프로듀서들이 어떤 심사와 경쟁을 선보일 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한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버벌진트는 지난해 9월 ‘가을냄새’를 발표한 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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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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