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도’ 식스맨 되고 소속사서 차 나왔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7 15: 5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의 영광을 차지한 광희가 소속사에서 차를 받았다고 밝혔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출연해 “시완, 형식이는 드라마를 찍다 보니 따로 축제 차량인 리무진이 따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저도 (이제) 나왔더라고요. 감사합니다!”라며 식스맨이 된 후 차를 준비해준 소속사와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광희는 최근 독립해 혼자 사는 남자가 됐다고 고백했다. 처음으로 가계를 직접 부담하게 된 광희는 “난방비, 도시가스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걸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광희는 “추울 때는 수면바지, 양말을 신는다. (집에) 들어가서 (난방을) 30분도 안 튼다”고 말했다.
방송은 28일 저녁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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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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