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동안비결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원조 국민 첫사랑! 스무살에는 나도 꽃처럼 예뻤다'라는 타이틀로 왕년의 국민 첫사랑 여배우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딸 이유비보다 더 예쁜 엄마'로 소개된 견미리는 52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하루 2~3리터의 물을 꼽았다. 하루에 500ml 생수를 6병씩 꼭 마신다는 것.
또한 투명한 피부를 위해 아침-저녁으로 이중세안은 필수이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민낯으로 생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일 도시락을 매일 싸서 다닌다"는 말로 또 다른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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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