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과 타쿠야가 중국과 일본이 서로 똑똑하다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영재 교육에 대한 토론을 벌어졌다. 토론 중 '어느 나라가 가장 똑똑한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장위안과 타쿠야는 오랜만에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위안은 "중국은 키스 기계 같은 거 안만든다. 필요없는 건 안 만든다"고 말했고, 타쿠야는 "다양한 분야에 창의성을 인정하고 있는 거다"고 반박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은 혼자 힘으로 경제 대국 2위까지 올랐고, 일본은 요새 자동차, 전자 다 망해간다"고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하며 우기기도 했다.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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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