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컴백 3일을 앞두고 신곡 ‘루저(Loser)’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컴백 첫 타이틀곡인 ‘루저’의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 안에는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는 내용과 탑, 지드래곤, 태양이 작사-작곡에 함께 했다는 정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빅뱅은 ‘루저’ 외에도 ‘배배(BAE BAE)’라는 섭타이틀곡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프로젝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의 곡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메이드(MADE)' 앨범을 발표할 계획. 그 중 첫 번째인 ‘M’ 프로젝트의 타이틀곡 ‘루저’와 ‘배배’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빅뱅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루저’와 ‘배배’는 오는 5월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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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