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승무원 뺨치는 단아+청순 미소…“행복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8 07: 40

배우 한그루가 청순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목에 리본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그루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한그루 피부에서 빛이 난다”, “한그루 웃는 모습 상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신중히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다시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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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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