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대본 인증샷도 청순함 가득…“나 돌아왔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8 09: 49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돌아왔어.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카메라를 향해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대본을 들어 보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빅토리아 너무 오랜만이야”, “빅토리아 생얼도 예쁘다”, “영화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중국드라마 '미려적비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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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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