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지누션이 "빅뱅에게는 형 대접을 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누션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11년 만에 컴백한 힙합듀오 지누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지누션은 "YG 사옥에 우리 주차장소가 따로 있다. 후배들 동생들이 깍듯하게 대해준다. 우리가 YG 첫주자인 것에 대한 대우를 해주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빅뱅은 어떠냐"고 물었고, 지누는 "형 대접한다. GD 형 태양 형"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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