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곰 인형 옆에서 상큼발랄!'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이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등이 열연을 펼친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문 막내딸과 도둑집안 외동아들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대대적인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진세연은 최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홍종현과 사랑에 빠진 경찰가문의 귀한 막내딸이며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가진 영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