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지누션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션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박경림 ‘2시의 데이트’에 3시부터 지누션 출격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대기 중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선글라스와 검은 셔츠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누션 포스는 여전하네”,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너무 좋아요”, “라디오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자정 ‘한번 더 말해줘’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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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