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촬영 대기 중 레고 삼매경…‘새초롬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8 16: 08

배우 왕지원이 촬영 대기 중 레고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 대기시간에 레고 하는 거 아니야? 인어공주 궁전 만들고 있는데 정작 인어공주와 세바스찬은 어디에 왜 없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레고를 조립하던 중 카메라를 보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상큼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왕지원 레고 맞추는 모습도 예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잘 보고 있어요”, “레고 좋아하시나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지원은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조수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왕지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