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EXID 정화 “힘들 땐 하니와 얘기하며 힐링한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8 17: 20

걸그룹 EXID 정화가 힘들 때는 멤버 하니와 이야기하며 힐링한다고 밝혔다.
EXID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화는 “이번 곡 콘셉트가 쎈 언니인데 누가 제일 쎄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의외로 제가 좀 쎈 편이다”라며 “멘탈적인 부분으로는 하니 언니도 강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거나 할 때 하니 언니랑 이야기하면 치료 받는 느낌이다”라며 “하지만 남들을 힐링시키고 자기는 참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지난 13일 미니 앨범 '아예'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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