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티아라 은정 “불화 사건 이후, 모든 이유 사라졌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8 18: 26

티아라 은정이 팀내 불화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는 티아라 은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은정은 멤버 화영이 탈퇴했던 팀내 불화 사건에 대해 “갑자기 모든 게 확 사라졌을 때는 모든 이유가 사라졌다. 눈을 뜨는 이유도, 씻는 이유도 없었다”고 말했다.

효민은 “은정 언니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했다. 그런데 너무 자신감 없어지는 모습을 봤을 때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또 은정은 “안 좋은 표정으로 있는 사람 앞에서 무대 위에 올라가는 게 힘들 때도 있다. 그런데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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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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