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티아라 은정 “아역 때 호나우지뉴 닮아? 가장 못생긴 시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8 18: 40

티아라 은정이 아역 배우 시절의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는 티아라 은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은정은 아역 배우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자신을 돌봐줬던 어머니에게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은정은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시절 호나우지뉴를 닮았다는 의견에 대해 “저 때는 사춘기를 겪을 때고, 가장 못생겼을 나이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얼굴에) 많이 손대고 맞고 한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히 라인빨이다”라고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jykwon@osen.co.kr
‘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