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황승언, 유흥업소 일자리 제안 받았다..“넌 1%”

황승언이 유흥업소에서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유흥업소 제안을 받는 황혜림(황승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림은 편의점 손님으로 온 한 여자로부터 “이런 알바해서 힘들지 않냐”며 명함을 받았다.

편의점 손님으로 온 여자는 자신과 함께 일하면 학비를 금방 모을 수 있다고 혜림을 유혹했다.

혜림은 “이거 텐프로 같은 거냐”고 물었고, 여자는 “혜림이 넌 1%”라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jykwon@osen.co.kr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