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경기 예고 미술과 학생 40명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2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영남이 반 친구들 40명을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친구들을 위해 콜택시 6대를 불렀고, 아이들은 택시를 타고 영남의 집에 도착했다.
반 아이들은 거실에 들어서자 마자, 곳곳에 있는 영남의 그림을 보고 "박물관 같다" "궁전같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인증샷을 찍기 바빴다.
강남은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천장도 높고.."라고 감탄했다. 조영남은 이날 강남, 허각, 가인, 아현, 강남에게 소음악회를 하자고 제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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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