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끝나고 집에 온지 2시간째~ 7시에 나가야하는데 전 아직 소파에 이러고 있어요. 잠은 오는데 자기 싫은 맘 혹시 아세요? 휴. 누가 화장 좀 지워주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애벌레 인형을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긴 촬영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가득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국주 볼수록 매력 있다”, “이국주도 인형도 너무 귀여워”, “이국주씨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국주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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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