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하영이 tvN 새 드라마 '구여친클럽' 합류 각오를 밝혔다.
오는 5월 8일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류화영은 "열심히 노력해서 '라라'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연기하려고 집중하고 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류화영은 '구여친클럽'을 통해 본격 연기행보를 이어갈 예정.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측은 "류화영이 매 촬영마다 최선을 다하며 신인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으면서 열심히 극에 몰두하고 있다"며 "특히 '구여친'들의 막내로서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한편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선배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화하며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등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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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