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상큼한 미모의 드라이버 변신…“홍네비에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9 07: 51

가수 홍진영이 미모의 드라이버로 변신했다.
홍진영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젠가? 그젠가? 누가 뭐래도 난 베스트 드라이버. 한 때 내 별명 홍네비. 길 겁나 잘 찾음. 씨익~ 간만에 머리 묶고 포니테일인데 티 안 날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운전석에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로 더욱 상큼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진영 더 예뻐진 것 같다”, “홍진영 포니테일 잘 어울리네”, “옆좌석에 타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5월부터 SBS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야구 토크쇼 ‘야구 앤 더 시티’ 진행자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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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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