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크계의 대모라고 불리는 가수 조니 미첼이 코마 상태에 빠졌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 리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병원에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던 미첼은 지난 28일 갑작스레 코마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의식불명에 어떠한 자극에도 반응하고 있지 않으며 좋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첼은 지난달 말,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다. 당시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 안에서 정신을 차린 그는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병원에 입원해서는 초에 불을 켜고 노래를 부르는 등 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며 퇴원 가능성을 높였지만 갑작스런 의식 불명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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