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반하다’ 정경호, 워너비 남친룩 ‘보기만 해도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29 09: 16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호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슈트 스타일부터 니트, 야구점퍼, 블루종 등 캐주얼 스타일까지 클래식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일명 ‘강민호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정경호의 패션은 2030 남성들 사이에서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에게까지 ‘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냉혈남부터 순정남까지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경호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뽐내고 있어 매회 그의 의상 하나하나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경호는 “평소에는 잘 입지 않는 여러 색상의 정장과 다양한 스타일로 민호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민호의 성격이 점차 변하면서 스타일도 약간씩 변하고 있는데, 성격과 스타일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경호의 스타일리스트는 “정경호가 모든 스타일을 잘 소화해서 의상을 고를 때 제약이 많이 없다. 워너비 남친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훈훈한 강민호 스타일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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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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