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16번째 마지막 주인공 ‘정연’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10시 ‘식스틴’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마지막 멤버 정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6기 출신으로 배우 공승연의 친동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참가자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정연은 어두운 조명 안에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 이어 강렬한 눈빛과 미소로 묘한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모았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부터 멤버 별 소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나현을 시작으로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 총16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다음달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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