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특별 영상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영화 '해피 홀리데이'(감독 앤디 해밀턴, 가이 젠킨, 수입 유로커뮤니케이션) 측은 29일 오전 로자먼트 파이크의 특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로자먼트 파이크는 밝고 화사한 미소로 등장해 "안녕하세요. 저는 로자먼드 파이크입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강추" "꿀잼" "힘을 내요 슈퍼파워" 등 최신 유행어들을 비교적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하며 출연작을 추천했다.
'해피 홀리데이'는 별거중인 부부와 틈만 나면 사고를 치는 천방지축 삼남매, 자유분방하고 고집 센 할아버지 등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극중 바람을 피운 남편과 별거 중인 삼남매의 엄마 아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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