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커피 때문에 체중 늘고 배나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29 11: 39

개그맨 박명수가 커피에 관한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체중이 늘고 배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나도 커피 중독인 것 같다"라며 "커피 때문에 잠을 못 자도 하루에 3~4잔을 마시는 것 같다. 단 것은 칼로리 때문에 주로 아이스커피를 마신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밀크커피를 마신다는 청취자에 "나도 아침에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셨다. 당 떨어졌을 때 좋다"라며 "그런데 체중이 늘고 배가 나온다. 단 건 안 마시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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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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